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태지와 아이들 3집 (문단 편집) === 널 지우려 해 === || [youtube(cTz2JvocQII)] || * <널 지우려 해>는 [[서태지와 아이들 1집|1집]]의 '이 밤이 깊어가지만'에 이어 양현석이 작사를 했다. 발라드로 시작했다가 강렬한 메탈 사운드로 연인에 대한 이별을 외치는 강렬한 곡으로 서태지 콘서트에 단골로 올라오는 곡이다. 서태지도, 양현석도 애착이 있는지 이후 꾸준히 리메이크 되고 YG 소속 후배 가수들이 커버링하기도 했다. 3집 활동 종료 후 4집 컴백 스페셜에서 공연되었고, 서태지 솔로 활동에서는 2002 ETP에서 넬의 무대에 서태지가 난입하여 김종완과 함께 부른 것이 첫 라이브다. 아예 Nell(2003~05 서태지컴퍼니 소속) 스타일로 새로 부른 버전이 따로 존재할 정도로 편곡이 다르다. 이후 2004 제로 투어, 2008 뫼비우스 투어에서 원곡을 편곡한 버전으로 공연되었다. * 참고로 [[https://www.youtube.com/watch?v=9vO7XrqCWf8|'다른 하늘이 열리고' 콘서트]] 때는 기존의 이주노 파트가 끝이 난 뒤 바로 서태지 파트로 이어지지 않고 이 콘서트에서만 나온 양현석의 오리지널 파트가 있다. 그리고 후반부의 양현석 파트(얼마나 더 가야 하는가)는 생략되었다. > '''언젠가 한 번 쯤은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면서''' > '''숨 죽이며 눈물 흘리고 있네 이러는 내가 너무 싫었어...''' >---- > 다른 하늘이 열리고 콘서트 당시 양현석 오리지널 파트 가사 * 앨범 버전에서는 곡이 끝나면 서태지의 육성으로 "훗, 안뇽"이라는 말이 나지막이 나온다. 서태지가 당시 이 말에 꽂혀 있었는지 3집 컴백콘서트 당시에도 콘서트 클로징에서 이렇게 얘기하고 무대를 마무리했다. || {{{#fff '''널 지우려 해'''}}} || || {{{#fff 우연히 길을 걷다 음 마주친 그 모습에 너무 놀랬어 작고 귀엽고 깨물어 주고 싶던 그녀의 모습 너무 닮았어 (널 잊었다고 생각했었어) 너를 본 건지 넌 어디 있는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을 하는지 쓸데없는 걱정으로 한숨만 짓네 이제는 너를 지우려고 해 두 번 다시 너를 떠올리진 않아 (가슴 아픈 일이지만) 네 생각에 눈물짓지 않을 거야 (내 마음을 찾고 싶었어) 생각하면 마음만 아픈데 아직까지 널 잊지 못하나 짓궂었던 너의 목소리가 내 귓가에서 들릴 거 같아 슬픈 일들도 좋은 추억도 이 눈물과 함께 담아 날려버리고 이젠 나도 나를 찾아 떠나가겠어 이제는 너를 지우려고 해 두 번 다시 너를 떠올리진 않아 (가슴 아픈 일이지만) 네 생각에 눈물짓지 않을 거야 (내 마음을 찾고 싶었어) 내가 너를 처음 본 곳 마지막 한 번 가보고 싶었어 비가 오는 이 밤길을 정신없이 그냥 걷고 있네 한도 없이 걷다 보면 너를 잊을 수 있을 거 같아 (얼마나 더 가야하는가) 언제나 언제나 너를 지울 수 있나 소리쳐 널 부르고 있어 큰 소리쳐 널 부르고 있어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